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업 '비티에스이엔지' 독일 제펠린과 MOU 체결

사진 설명. 아시아 최대 Bulk Technical Solution R&D Center인 비티에스이엔지 음성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마치고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비티에스이엔지는 최근 독일의 제펠린(Zeppelin GmbH)사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MOU 협약식에는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 제펠린 마르쿠스 보그(Markus Voge)대표, 로쿠스 호프만(Rochus Hofmann)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플랜트 분야 특허 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티에스이엔지는 화공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PE, PP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2차전지 산업의 소재인 양극제, 음극제, 전고체 플랜트 제조분야의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 위치한 제펠린은 120년 전통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독일을 비롯한 유럽, 북미, 아시아 등 60여 국가에서 20만개 이상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실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비티에스이엔지 이명석 대표는 독일 제펠린의 선진 기술력 및 오랜 실적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접목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