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뮤직이 국내 최초로 틱톡과 사운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에일뮤직은 MZ 세대 사이에서 SNS 치트키로 인정받고 있는 ‘비트박스’, ‘EDM’을 키워드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OST, 케이팝 분야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엔터테인먼트이다.
또한, 높은 숏폼의 이해도와 브랜드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구찌(#KAIGucciChallenge), 다이슨(#DysonHairTrip), 켈로그(#알록달록후루트링), 에잇세컨즈(#8초모델챌린지) 등 대형 광고주들의 틱톡 챌린지 음악을 다수 제작했다. 특히, 구찌의 ‘#KAIGucciChallenge’ 챌린지의 경우 총 조회수 2억 1천 9밴만회를 달성하며 광고 챌린지에 큰 획을 그었다.
에일뮤직 박준현 대표는 “음악 마케팅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플랫폼으로 부상한 틱톡이, 음악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이 시점에 국내 최초로 틱톡의 뮤직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이 계약을 통해 에일뮤직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광고주들에게 틱톡에 특화된 광고음악 맞춤 제작 및 구독 서비스에 사용될 음원들을 꾸준히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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