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동훈 내가 처리" 트위터 협박글…용의자 자택서 검거

한동훈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암시하는 글을 올린 용의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트위터에 한 장관을 협박하는 글을 게시한 용의자의 소재를 충남 아산으로 특정해 추적한 끝에 이날 오후 자택에서 검거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30분쯤 트위터에는 '나라를 위해 (한 장관을) 내가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는 글이 올라와 이를 본 시민들이 전국의 112로 신고했다.

한편 해당 트위터 계정에는 이날 '경찰관 5명이 집으로 찾아왔다'는 내용의 글이 추가로 올라왔다가 삭제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