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서초구,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지원 확대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에 저금리 융자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우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총 규모를 기존 40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늘힌다. 다음달부터 내년 7월까지 기존 금리를 1.5%에서 0.1%로 낮춰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상환기간도 기존 총 4년(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방식)에서 총 5년으로 연장했다. 상환 방식도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중에서 차주의 자금상황 여건 등을 고려해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1억 원 융자 시 5년 동안 월 이자 8000 원대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