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문경시 점촌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022 점촌점빵길축제를 점촌 원도심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점촌 원도심 상권에 대한 대표축제 개발로 상권구역을 관광 상품화 하기위해 기획했고, 여름 휴가철을 맞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행사, 축하공연, 문화예술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일정은 7월 28일 오후 6시 브랜드선포식 및 야시장개장식, 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 등을 시작으로, 29일과 30일은 2022 문경 패션왕을 찾아라! 예선과 본선이 진행되는데, 본선무대에는 특별 런웨이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점촌 상권활성화구역 내 회원상점에서 구매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할 시, 미니올림픽을 비롯해 빵빵노래방, 추억의 뽑기, 얼음판 오래 서있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에 한해 매일 선착순 200명(총 600명)에게 30롤 휴지를 증정하며, 체험 프로그램마다 수량 한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새로 마련된 점촌점빵길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인증시 점촌점빵길 스티커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점촌역전상점가 특화거리(트렉스타 ~ 드러와포차 구간) 야시장은 7월 28일 오후 7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오후 7시~11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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