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은 파크골프 클럽인 ‘킹스파크(Kingspark·사진)’를 출시했다. 40년 장인의 손길이 들어간 클럽으로 정교하고 올바른 스윙, 향상된 타격감과 우수한 방향성을 보장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파크골프 전용 클럽이라는 설명이다. 볼빅은 지난해 파크골프 전용구 ‘파크팝(parkpop)’을 출시하며 파크골프 시장 진출을 알렸다. 올해는 클럽을 출시하며 대한파크골프협회의 공인 용구 자격도 취득했다. 킹스파크의 헤드는 고급 가구 소재로 많이 쓰이는 최고급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졌다. 샤프트는 약 60g의 고탄성 경량 카본 소재로 제작됐으며 낮은 토크의 5축 설계로 최대 탄성과 관용성을 갖췄다. 샤프트 전문 생산 경력 40년 이상 장인과의 제휴를 통해 이 같은 기술을 구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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