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브랜드 PXG 어패럴이 올 가을 ‘빅토리우스 스톤(Victorious Stone)’ 컬러를 제안한다.
PXG 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은 최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한 ‘PXG 런웨이 2022’ 패션쇼에서 F/W 라인업을 선보였다.
가을 시즌 스페셜 컬러로 선정한 빅토리우스 스톤은 베이지와 그레이톤 베이스 컬러로, 하늘을 누비는 미국 해병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PXG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화이트와 매칭하면 고급스러운 절제미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PXG는 이와 함께 ‘김정기 작가 콜라보레이션’ 라인도 공개했다. ‘밀리터리 덕후’로 알려진 세계적인 라이브 드로잉 아티스트 김정기 작가가 그려낸 미 해병대의 희로애락을 의류와 액세서리 제품에 패턴으로 반영한 것이다. 아우터와 패딩점퍼류를 포함한 PXG의 F/W 제품과 골프백, 보스턴백 등은 8월부터 전국 PXG 어패럴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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