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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개인 정보 유출 걱정 끝" 문서 파쇄 서비스 시작

서울 성동구 주민센터에 설치된 주민 전용 문서 세단기. 사진 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구민의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문서 파쇄 서비스’를 28일부터 17개 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급된 지 한참 지난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각종 증명서, 신용카드 내역서처럼 개인 정보가 담긴 문서는. 대부분 찢어서 버리지만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고 양이 많을 때는 찢어서 버리기도 어렵다. 성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정보가 담긴 문서를 직접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문서 세단기를 활용해 없앨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누구나 각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주민 전용으로 설치된 문서 세단기를 이용해 개인 정보 유출 우려 없이 문서를 안전하게 없앨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월부터 PC 및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USB(이동식 저장 장치)와 같은 디지털 저장 매체를 전용 기기를 통해 파기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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