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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안전성 갖춘 브라이텍스, ‘어드밴스픽스’ 에코 신상 출시

독일 제조 및 세계 특허 안전기술 탑재한 독보적 안전과 편의성 갖춰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의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어드밴스픽스 i-SIZE가 친환경 신소재로 만든 '파슬 그레이' 색상을 7월 25일 새롭게 론칭했다.

독일 프리미엄 제품인 ‘어드밴스픽스 i-SIZE’는 작년 6월 첫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완판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의 인기 비결은 다른 제품과는 비교되는 ‘멀티 포지션 기능’과 ‘안전성’에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근 친환경이 강조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친환경 신소재가 적용된 ‘파슬 그레이’ 색상으로 유아동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어드밴스픽스 i-SIZE'는 토들러-주니어 카시트로, 9개월 토들러 모드 사용 이후 12세 주니어 모드까지 아이 성장에 맞춰 포지션을 선택하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독일 안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안전 테스트, 생산과정까지 모두 독일 현지에서 진행되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독일 소비자보호단체(Stiftung Warentest)와 독일 자동차 협회(ADAC) 테스트에서 유아동 겸용 카시트 부문 ‘테스터 위너’를 획득하며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받은 바 있다.

‘어드밴스픽스 i-SIZE’는 안전성과 관련해 ‘피벗링크 ISOFIX’, ‘시큐어가드’, ‘XP-PAD’ 등 세계 특허 기능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피벗링크 ISOFIX는 차량 충돌 시 일반 ISOFIX와 달리 수직과 수평 2방향으로 충격을 분산하여 아이에게 직접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준다.



시큐어가드는 안전벨트가 단단한 골반에 위치할 수 있도록 도와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고 복부 충격량을 최대 35% 감소시켜 준다. XP-PAD는 안전벨트가 목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 쓸림 현상을 막아주고 목과 가슴 충격량이 최대 30%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시큐어가드와 XP-PAD는 주니어 모드 전환 시 4점식 안전벨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신규 론칭한 어드밴스픽스 i-SIZE 파슬 그레이 색상은 '그린 센스'가 적용된 친환경 시트와 통기성 시트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기성 좋은 에어 매시 소재로 이뤄져 있는 만큼 공기 순환을 도와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 원래 열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등을 기대고 앉는 카시트 소재 하나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에 친환경 신소재와 그린 센스가 적용된 파슬 그레이 색상을 출시하여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시원하고 잠도 잘 올 수 있는 카시트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신규 색상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얻어 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텍스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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