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어린이대공원, 장충체육관 등 천만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문화시설,복지경제, 도로관리, 시설안전, 교통사업) 운영을 책임지고있는 서울시설공단은 최신 IT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여,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천만 서울시민의 편의와 안전부문의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했다.
금번 서울시설공단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은 서울시설의 8년간 미래를 그렸다. 금번 사업은 DT(디지털전환)부분 컨설팅 전문성을 보유한 투비컨설팅그룹 (대표: 허준)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BPR(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부분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서울시설공단의 구체적인 실행과제 및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민의 시설이용 안전과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더불어 공단 임직원의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 수립은 4대 전략과제 (1.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2, 시민체감 서비스 제공, 3,현장중심 업무효율성 제고 4. 디지털 전환 기반 조성) 와 20대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서울시설 문제해결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제를 선정했다.
금번사업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은 미래 비전을 담은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했다.
수행사인 투비컨설팅그룹은 경영기술컨설팅에 특화된 AI RPA 기술을 개발하고있으며. AI 기반 RPA 기술은 단순·반복적인 분석 업무를 로봇이 수행하는 기술로써 컨설팅업무에 RPA를 도입하여 컨설턴트는 보다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우수 컨설팅 사례(Best Practice, BP)로 ‘KT 성과중심 조직 재설계’, ‘스타벅스 전사 PI/ISP’, ‘ 삼성SDS 의료사업 해외 진출 전략’, ‘KOTRA 국내 비대면산업 해외진출 전략’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성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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