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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하단 롯데캐슬’ 4~6일 계약 진행

8월 4일(목)~6일(토) 계약 진행,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 안정 및 자금 부담 낮춰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일대에 선보인 ‘하단 롯데캐슬’이 당첨자 계약 체결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2030세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젊은 세대 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당첨자 계약체결은 4일(목)~6일(토)까지 3일간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계약이 진행된다. 특히, 최대 10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자금 부담이 더욱 가중된 시기에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임대가로 계약 체결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하단 롯데캐슬’은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 임차 연령인 20?30세대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특화된 주거 서비스와 설계 등을 갖출 예정이다.

‘하단 롯데캐슬’은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 150m 이내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용이하여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신평장림 일반산단, 명지녹산국가산단 등이 차량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사하구청 및 하단 5일장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부산 사하구 최대 상권인 하단오거리 상권 및 대학로 상권이 단지 인근에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하단 롯데캐슬’은 전체 356세대 중 전용면적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 등 6개의 소형 주택형 평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30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소형 주택에 맞춘 롯데캐슬 특화 설계 및 가구에서 가전까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전용 24㎡)되었으며 세대당 0.76대1의 자주식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임차인의 편리성을 높였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최대 10년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임대가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롯데건설만의 고품격 주거서비스인 ‘엘리스’를 통해 임대료 상승률 5% 이하 제한이 가능하고 캐슬링크 서비스를 통해 롯데캐슬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이동 또는 전국 단지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하단 롯데캐슬’은 단지 내 최상층에 설계된 옥상정원과 피트니스, 북 카페, 보육 시설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단지 내 상가, 공개 공지와 2030을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창업지원센터 등으로 다채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

‘하단 롯데캐슬’은 단지 내 1층에 총 19실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 356세대의 독점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부산지하철 1호선당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대규모 유동인구 확보도 용이해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갖춰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라며 “특히 2030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임대료가 적용되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단 롯데캐슬’ 분양홍보관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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