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함양군 제37대 강승제 부군수 이임식 개최

지난 1년은 공직생활 중 가장 멋진 추억,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 응원

/사진제공=함양군.




함양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7대 강승제 부군수 이임식을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강승제 부군수는 진주 출신으로 경남도 미래산업과 항노화바이오담당, 항노화산업과 행복생활권담당, 경제정책과 양방항노화담당, 연구개발지원과 연구개발담당, 행정과 총무담당 등을 두루 거치고 자치행정국 회계과장, 기획조정실 정보담당관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제 37대 함양군 부군수로 근무했다.

강 부군수는 지난 1년간 긍정적인 사고와 따뜻한 리더십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는 물론 국도비 예산확보와 경상남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함양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합리적인 행정을 강조하며 직원과의 소통에 앞장서 함양군 공직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으며, 지난 4월에는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각종 주요 현안 사업들을 해결하며 군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을 이끌었다.

강승제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함양군과 함께한 지난 1년의 시간들을 뒤돌아보면 정말 보람 있고 영광스런 날들이었다”며 “비록 이제 저는 도청으로 돌아가지만, 함양군 부군수 재임기간은 제 공직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 가장 멋진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양은 저에게 친구가 되어 주셨고, 동료가 되어주셨고 가족이 되어주셨다. 민선8기 함양군의 군정철학 아래 펼쳐질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을 항상 응원 하겠다”며 “얼마 남지 않은 함양산삼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하며 멀리서나마 함양군 발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이임의 소회를 마무리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강승제 부군수는 우리 함양군의 37대 부군수로 부임한 이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군정에 매진하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따뜻한 리더십으로 함양군을 이끌어 왔다”라며 “비록 오늘 다른 곳으로 가시지만 앞으로도 함양군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고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