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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2600억대 ABS 발행…영세상인 돕는다





우리카드가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약 2억 유로(약 2618억 원)를 발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심상형(왼쪽 네 번째) 우리카드 부사장과 헤르티안 판토른(〃 다섯 번째) ING은행 글로벌투자부문 대표 등이 네덜란드 ING은행 본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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