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닉스코리아(대표 김호영)’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상인회(회장 곽종수)와 해충방제·위생관리 부문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는 최근 청와대 개방으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측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를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 100년의 노하우를 가진 터미닉스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터미닉스코리아는 정기적인 해충방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믿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터미닉스코리아는 글로벌 해충방제 회사인 미국 터미닉스와 최신 해충 및 약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20여 개 직영 지사를 통해 스타벅스 전국 매장, 현대자동차 전국 전시장, KFC 전국 매장 등 약 2만여 고객사에 해충방제와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터미닉스코리아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 대상’ 해충방제/방역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해충방제에서 위생관리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터미닉스코리아 관계자는 “해충방제 100년의 노하우를 가진 터미닉스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철저한 관리 서비스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안전과 신뢰를 더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