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강에 차가 떠내려가요"…신고 8분 만에 운전자 구했다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강물에 휩쓸린 차량 안에 고립됐던 40대 운전자가 소방관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10일 서울 마포소방서는 전날 밤 11시 28분쯤 한강물에 고립된 승용차에서 4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포 소방서는 당시 '마포구 절두산성지옆쪽 한강에 승용차 한 대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31명과 소방차 7대, 경찰관 5명이 출동했다.

소방관들은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에 뛰어들어 신고 접수 후 8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한강, #자동차, #소방관, #신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