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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저가점자도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입성 가능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

7천세대 규모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 오피스텔·아파트 등 추가 공급 나서

사진 설명.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조감도




약 7천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입성 기회가 열렸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단지·12단지’를 시작으로 추가 공급을 앞두면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수원시 내에서도 독보적인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도심권 미니신도시다. 이에 대규모 브랜드 타운 입성을 기다렸던 수요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7천세대에 이르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조성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아파트를 비롯해 주거형 오피스텔과 필지 그리고 근린생활용지, 주차장용지, 의료용지 등을 잇따라 분양할 예정이다.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F1블록과 F2블록에 나눠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단지·12단지’로 공급된다. F1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08실 규모이며 F2블록은 지하 4층~지상 13층, 4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21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어 아파트는 권선지구 C8블록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필지는 총 185개 필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1단지 24개 필지(점포겸용 단독주택)를 비롯해 2단지 56개 필지(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 3단지 54개 필지(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 4단지 51개 필지(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로 아이파크 타운 1단지 및 2~4단지로 각각 명명돼 분양된다.

권선지구의 생활 인프라 기능을 담당하게 될 근린생활용지와 주차장용지, 의료용지 역시 분양이 이뤄진다.



근린생활용지는 권선지구 G1블록 2,924㎡, G2블록 3,639㎡ 등 총 6,564㎡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며 주차장용지는 M1블록 4,849㎡, M2블록 1,188㎡ 등 총 6,038㎡ 규모로 공급이 이뤄질 계획이다. 또 의료용지는 P1블록 5,660㎡가 공급된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이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이를 이용해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더욱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여건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교직원 등 전문직 수요도 갖췄다. 또 영통, 망포 등 학원밀집가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주변에 형성돼 있으며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녹지공간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분양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타 단지와는 확연히 다른 상품성과 편의성에서 더 나아가 수요자에게 진화된 주거, 미래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닌 기술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의 기회가 균등하게 주어지는 만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겐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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