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저명한 CEO들과 그들의 회사에 관심이 많다. 실적 발표와 각종 지표, 뉴스들은 대중들의 큰 관심의 대상이다. 대중들은 그들을 부러워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답은 그들이 어떤 책을 읽었느냐에 있다. CEO들은 책을 읽으며 인문학적 상상력을 유지하고, 이를 경영에 활용한다.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독서광인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들이 읽은 책을 찾아 읽는 사람은 흔치 않다. 책은 메타·아마존·테슬라·애플 등의 CEO들이 어떤 책을 읽었는가를 소개한다. 일론 머스크는 ‘니콜라 테슬라 평전’을, 손정의를 ‘료마가 간다’를, 마크 주커버그는 ‘코스모스’와 ‘사피엔스’를, 스티브 잡스는 ‘모비 딕’과 같은 책을 읽었다. 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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