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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M, 하랑에스피와 e-스포츠 위한 업무 협약 진행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업체인 ㈜TVM(의장 유성민, 대표 김상우)이 8월 10일 e-스포츠(e-Sports) 게임 주관사인 ㈜하랑에스피(대표 경성현)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설명. (좌)TVM 김상우 대표 (우)하랑에스피 경성현 대표




하랑에스피는 온라인 축구 게임 대회 킥스컵(KIXX CUP)을 주최하고 있으며,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프로팀들이 참가하고 있다.

사진 설명. (좌)하랑에스피 경성현 대표 (우)TVM 이정화 부사장




TVM은 메타버스 내에서 커뮤니티 결성, 미니게임, NFT 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TVM의 이정화 부사장은 “현재 개발 중인 메타버스는 1차적으로 축구 팬들이, 좋아하는 특정 구단과 선수들을 여러 방식으로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경험이 가능한 가상의 공간이 될 것이다. 그런데 2차적으로는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아우르는 각양각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기획 중이다. 그래서 TVM과 하랑에스피와의 전략적 협업은 e-스포츠(eSports)에 대한 흥행 노하우 공유를 비롯, 다양한 면에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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