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과가 대덕구의 대표 축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에 공식 참여하기로 하고 대덕구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대전청과는 오정동농수산시장에 소재한 대전의 대표 유통전문 회사로 2014년부터 대덕구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구의 축제가 지역 대표 기업들의 참여로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거미, 소란,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청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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