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5월 총 3만7124가구의 아파트 매입이 이루어진 가운데 이중 3040세대가 매입한 가구 수는 1만7117가구로 전체의 46.1%에 달한다. 30·40대가 아파트 매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큰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의 큰손인 30·40세대가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어 자녀의 학습권은 필수요소로 꼽힌다. 이렇다 보니 초등학교가 가까운 ‘초품아’ 단지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초품아 단지의 경우, 인근에 학교, 학원 등의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유해시설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춘다. 뿐만 아니라, 집과 학교의 통학거리가 짧을수록 불법주정차, 과속 등의 교통사고 위험에서도 안전하기 때문에 자녀들의 안전 통학을 원하는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업계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단지의 경우 실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시세를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아 초품아 단지에 대한 관심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일성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리에 공급하는 초품아 단지 ‘더 트루엘 포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 트루엘 포항은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5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구정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포항시립오천도서관도 가까워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실내수영장, 배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돌봄센터 등 다기능 복합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다원복합센터도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와 차량 5분거리에 이마트 포항점과 삼광시장이 위치하며, 냉천 건너편에 자리한 원동의 먹자골목, 메가박스 남포항점, 이마트, 학원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트루엘 포항은 59㎡ 2억원 중반, 84㎡ 3억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과, 전 세대 무상 발코니 확장 및 중문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특별혜택을 통한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규제지역인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해 있어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규제지역의 경우 취득세가 2주택자부터 8% 중과세인데 반해, 비규제지역 내 아파트의 경우 2주택자여도 1%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특히,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한 것은 물론 고금리 시대인 현재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해 계약금 납부 이후 입주 시까지 별도의 추가적인 자금 부담이 없다.
단지가 조성되는 오천읍에는 원동지구, 용산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포항 지역을 대표하는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창 진행 중인 택지지구의 조성이 완료되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까지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포항 철강 산업단지, 포항 일반 산업단지도 인근에 위치해 주변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환경으로는 남포항IC를 통해 울산, 경주 등 인접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인근의 해병로와 냉천로, 영일만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성을 갖췄다.
‘더 트루엘 포항’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쾌적한 오천읍에 들어서는 더 트루엘 포항은 44년 전통의 일성건설의 시공능력과 주민 친화적인 특화 설계, 다양한 계약자 혜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더 트루엘 포항’ 주택전시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지침을 통한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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