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725억원으로 당초예산을 포함해 1조 5570억원에 달하고, 특별회계는 기타특별회계 13개와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2개로 755억원을 편성해 모두 2,970억원으로 늘어났다.
구미시는 코로나19,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회복 예산을 중점적으로 반영하고. 시장공약이행을 위해 기업유치, 신성장 산업육성, 지역개발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구미시의회 261회 1차 정례회의에서 심의·의결해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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