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미가 틀을 깨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29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제이미의 새 EP 앨범명 '원 배드 나이트(One Bad Night)'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5일로 컴백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이미는 지난 2월 발매한 영어 싱글 '피티 파티(Pity Party)' 이후 약 8개월 만에 '원 배드 나이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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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미만의 분위기가 드러나 있다. 펑키한 콘셉트의 그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메시지와 콘셉트로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던 제이미이기에 이번 앨범 역시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앨범명부터 강렬함을 나타내 그가 보낼 '원 배드 나이트'는 어떤 밤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미는 오는 10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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