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를 발매한다.
'플래시'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는 프롬 파티 콘셉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성숙해진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 앞에 설 로켓펀치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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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타이틀곡 '플래시'는 업템포 베이스 라인과 도트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멜버른 바운스 장르의 곡으로, 다채롭게 발산되는 빛의 섬광을 일으켜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로켓펀치는 특유의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파티 콘셉트에 어울리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플래시' 곡 일부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공개해 완곡을 기대케 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에는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그때의 나로 다시 변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업템포 댄스 곡 '문 프리즘(Moon Prism)', 사랑에 빠진 순간 귀에 울려 퍼지는 이명을 형상화 한 레트로 풍의 디스코 곡 '빕빕(Beep Beep)'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이날 정오에는 싸이월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로켓펀치만의 미니홈피와 멤버별 미니미, '플래시' 뮤직비디오 세트장을 재현한 미니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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