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엔지니어링·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용두 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공공재개발 첫 시공사

공사비 총 6614억 규모

용두1구역(6지구) 공공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지난 27일 열린 용두1구역 공공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용두 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 일대 청량리역 역세권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61층 규모의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85실 상가 등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6614억원이다.



SH공사가 참여하는 용두 1구역은 공공재개발 첫 번째 시공사 선정 사업지다. 청량리역 초역세권으로 GTX B·C 등 우수한 교통 환경이 갖춰졌으며 반경 1km 안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있다. 이 밖에 주변에 롯데백화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단지 고급화 니즈 충족을 위해 초고층 대안 설계 및 외관 특화 등 우수한 사업 조건 제안이 수주 성공으로 이어졌다”며 “당사의 사업 경험과 뛰어난 시공 능력을 발휘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