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 강절도·악성폭력 등 민생침해 범죄 집중 단속

국가수사본부.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9~10월 두 달간 강도·절도·악성 폭력 등 민생 침해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

대상 범죄 항목은 △강·절도 및 장물 사범 △ 주취 폭력 등 악성 폭력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해당 범죄의 발생 건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결정이다. 올해 1~7월 강·절도, 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24만81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다.

아울러 경찰은 추석 연휴 동안 빈집털이, 금융기관·금은방 주변 강·절도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지역별 치안 수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건 빈발지역 및 시간대에 수사 인력을 집중한다.

악성 주취·공무집행방해·약자 대상·흉기 사용 범죄 등의 경우 신속하고 집중적인 수사를 위해 경찰서별로 전담팀을 지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