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OPEN기간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이며,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45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7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48세대 △59㎡ 100세대 △84㎡ 30세대 등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분양 일정은 9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4일과 15일, 각각 해당·기타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16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2일,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재건축, 재개발 등 대규모의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으로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실제로 사업지가 들어서는 동안구에는 재건축 6,000여 세대와 재개발 1만7,000여 세대 등 총 2만3,000여 세대의 정비 사업이 계획돼 있다.
정주 여건도 우수하다. 먼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이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 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통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반경 1㎞ 내 홈플러스 안양점과 AK플라자 금정점이 위치하며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 평촌 생활권으로서 차량 10분대면 평촌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중심상업지구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는 안양IT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양호하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여 내부 설계에 힘썼다. 먼저, 59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파우더룸과 드레스룸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침실2에는 약 1.9m의 넓은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어 여유로운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주방의 경우 ‘ㄷ’ 자 형과 ‘ㄱ’ 자형 장점을 모두 살린 구조로 설계되고 아일랜드가 배치된 주방 공간은 주부들의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침실1은 욕실,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이 연결된 형태로 부부의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84타입의 경우 4Bay 판상형으로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과 주방, 팬트리와 드레스룸까지 설계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84타입 역시 주방과 거실이 일자형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주방의 경우 ‘ㄷ’ 자형으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이 적용돼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평촌 생활권으로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내부 설계도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여기에 총 2만3,000여 세대 규모의 대대적인 정비사업과 GTX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업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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