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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과학기술재단 이사장, 특구재단 방문…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과학기술재단 발데마르 바로소 마그노 네토(왼쪽에서 네번째) 이사장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병삼(″다섯번째) 이사장이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 산하 과학기술재단 발데마르 바로소 마그노 네토(Waldemar Barroso Magno Neto) 이사장이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해 31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방문했다.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연구개발특구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향후 K-STP(Korea's Science & Technology Park) 프로그램 현지교육, 양국 기업매칭 등 혁신주체 간 공동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특구재단은 브라질 과학기술재단과 기관 차원의 협력을 통해 특구 산·학·연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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