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9월 1일 오전 시민운동장에서 농심이 기탁한 신라면 500상자(20개입/1박스)를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전달한 신라면은 구미시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2022년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에서 절반을 사용하고 향후 기탁 목적으로 남겨 둔 것이다.
농심은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고객 생활 전반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ESG경영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무라벨 생수와 라면 포장방식 변경 등 친환경 경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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