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과서·천재교육은 지난달 31일 초등 5, 6학년 교과서 최종 검정심사에서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 8종이 모두 합격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은 지난해 초등 3, 4학년 수학, 사회, 과학 검정교과서 합격한 바 있다. 천재교과서의 초등 3, 4학년 교과서는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교육의 다양성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초등 3~6학년의 수학, 사회, 과학을 국정 체제에서 검정 교과서 체제로의 단계적 전환을 시행해 왔다. 2022년 초등 3, 4학년의 수학, 사회, 과학에 검정교과서를 적용한 데 이어 2023년 초등 5, 6학년의 검정교과서 적용을 위한 심사 결과를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교과서는 교사와 학생 모두를 고려해 가르치기 쉽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다양한 활동 요소를 적용한 것은 물론, 풍부한 수업 자료와 편리한 교재 사용법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재교과서·천재교육의 온라인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는 수업자료부터 학급운영까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교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하고 창의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박정과 천재교과서 대표는 “초등 3,4학년 교과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초등 5, 6학년 검정 교과서 개발에도 매진해 온 만큼 보다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우리의 교과서를 만나기를 기대한다”라며, “교수학습지원서비스인 T셀파를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 지원은 물론 현장의 선생님들과도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검정교과서 합격을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T셀파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합격 교과서 8종의 표지를 수집하면 된다. 수집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T셀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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