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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년만 대면 채용박람회개 연다

이달 28일 충남 지역기업과 구직자와의 만남의 장 제공

충남 홍성 예산 내포신도시에 자리잡고 있는 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




코로나로 멈췄던 대면 채용박람회가 충남에서 2년만에 재개된다.

충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은 9월 28일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업 60개사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13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진흥원은 60개 기업의 채용 면접 부스를 마련하고 충남고용위기지역(보령·아산·서산·당진) 산업채 대상 채용상담 코너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신(新)직업·창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부스도 마련하고 그 외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존, 이력서·면접스피치 컨설팅 등 다각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정순평 원장은 “2년만에 개최되는 일자리 페스티벌인 만큼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기업과 구직자가 원활한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페스티벌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중이며 참여기업의 경우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제공하는 2022년 일자리 창출 지원 특화보증(소기업·소상공인) 혜택이 제공되며 구직자에겐 1인당(1회) 4만원의 면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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