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힌남노'에 신고리 원전 발전기 중단…방사선 영향은?

6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발표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고리 원전. 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6일 오전 6시께 태풍에 의한 강풍으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 터빈 발전기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는 앞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에 대비해 출력을 평소의 79% 수준으로 운전 중이었다.



발전기가 정지한 원인은 강풍으로 인한 전력설비 이상인 것으로 보인다.

고리본부 관계자는 "터빈 발전기 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고, 원자로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상세한 원인을 점검 중"이라고 상황 설명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