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L&H테크, SA테크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7일 김천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5억 2000만원을 구입했다.
L&H테크(대표 김만홍)와 SA테크(대표 문창곤)는 이번에 각각 3억 25만원, 2억 250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이 이 회사는 2013년부터 9년째 매 명절에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의 명목으로 구매한 누적금액이 56억 4000만원에 달한다.
김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종이형 김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했으며, 개인 10%, 법인 5% 할인 혜택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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