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가 ‘2022년 은평·마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이달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 기업이 채용관에 채용 공고를 게재하고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기업에서 서류 심사 및 면접을 진행해 채용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박람회 전용 채용관 뿐만 아니라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무료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수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인계획이 있는 국내·외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 희망 기업은 박람회 사무국으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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