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회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친 황동혁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감독으로 지난 12일(현지 시간) 열린 제 74회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오징어게임'은 감독상, 남우주연상, 게스트 여배우상, 스턴트 퍼포먼스 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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