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주년을 맞은 걸그룹 카라가 11월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RBW는 카라가 오는 11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카라의 완전체 앨범은 2015년 발표한 미니 7집 ‘인 러브’ 이후 7년 만이다. 탈퇴 멤버인 니콜·강지영을 포함해 5인 모두가 함께 활동하게 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카라 멤버들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축제처럼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로 가득 찬 앨범으로 만들어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카라는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멤버들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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