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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생활권 중대형 아파트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견본주택 첫 주말에 약 1만명 몰려

강릉시 교동 생활권 누리는 대형 아파트, 전용 112~195㎡ 총 176세대 규모





강릉시 교동 생활권에 선보이는 대형 아파트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 간 약 1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 수요자와 투자자들로 구름인파를 형성했다. 또 견본주택 외부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예비 청약자들로 긴 줄이 조성됐다. 내부에서는 유닛 앞에서 팜플렛을 들고, 단지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면서 꼼꼼하게 청약 일정과 방법, 계약 조건 등을 점검하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강릉의 중심 생활권으로 평가받는 교동과 인접한 입지조건과 함께 모든 세대가 대형으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다는 점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또 비규제지역으로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수많은 방문객들을 집결시키는데 한몫했다.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는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 112~195㎡ 총 17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의 부촌(富村)으로 평가받는 교동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으로는 KTX강릉역이 인접해 청량리,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지역으로 약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릉~제진 동해북부선(2027년 개통 예정) 및 강릉~인천 경강선 고속철도사업(2026년 개통 예정) 등의 개발호재도 예고됐다. 또 경포초, 솔올중, 강릉문성고,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등 초,중,고 및 대학교까지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비규제 혜택도 주목된다.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또는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주택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자격이 된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규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자금 마련 부담도 적은 편이다. 계약 직후 또는 6개월 이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0월 5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0월 17일부터 19일 3일 간 실시된다.

한편, ‘강릉 더리브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지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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