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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지스토리 글로벌 사업.. 홍콩 ‘코즈웨이 베이ㆍ몽콕’지역에 K독서실 해외 진출





아이엔지스토리는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1위하는 작심 브랜드를 2021년 홍콩에 대교홍콩법인을 통해 수출한 바 있다. 작심이 홍콩에 수출한 K독서실은 홍콩의‘Causeway Bay’와‘Mong kok’두 지역에 ‘Study Flex’라는 이름으로 오픈해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작심 브랜드로 스터디카페, 독서실을 국내에 500여 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모든 매장이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고객을 끌어모으는 핵심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 독서실은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추었으며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익이 보장된다. 이 때문에 건물주, 상가주의 작심 스터디카페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건물주, 상가주를 중심으로 작심 스터디카페 매장을 신규 창업하고 있으며 작심 매장 전체의 50%에 달하는 250여 개 점포가 건물주, 상가주가 창업한 매장이다.



한편, 아이엔지스토리의 스터디카페, 독서실 전문 무인 솔루션 공급 브랜드 픽코파트너스가 자체 개발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홍콩, 호주, 미국 등 해외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아이엔지스토리는 K독서실의 홍콩 수출은 물론 픽코파트너스에서 개발한 SaaS를 해외 각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이러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K브랜드의 영향력을 행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업계에서는 최초로 K독서실과 SaaS 프로그램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픽코파트너스의 SaaS 프로그램은 국가, 산업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모듈형으로 고도화 개발되었기 때문에 윈도우 OS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이라면 문제없이 프로그램 연동이 가능해 성장성이 높은 핵심기술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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