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틸러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소속사 도니레코드는 노틸러스가 오는 11월 19일 단독 콘서트 '시작(始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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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콘서트 명인 '시작(始作)'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춰있던 오프라인 음악 활동을 본 공연을 통해 다시 시작하고 무대에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2018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노틸러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그는 본인곡은 물론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 넷플릭스 드라마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노틸러스는 깜짝 무대까지 준비 중이다. 오직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미발매 곡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 여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출격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노틸러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 '우연히 마주친다면'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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