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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통 58번 국도 수혜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넓은 실사용 면적도 눈길

김해 시가지 남북으로 잇는 새 도로 개통 시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 기대

중소형이지만 중대형 못지않은 실사용 면적 자랑





쌍용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장은 경남 김해에서 올해 말 개통 예정인 58번 국도의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25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김해 시내 이동 시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광재 IC, 서김해IC 등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해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올해 말 일부 개통될 예정인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국도 초입에 위치해 있다. 김해시가지를 남북으로 잇는 새 도로인 국도 58호선이 완전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 집중되는 기존 시가지 도로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

신명초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 등 김해 명문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명문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장신대역 인근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으며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 힐링 인프라도 갖췄다



중소형이지만 내부는 중대형 못지않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는 점도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의 매력이다. 전용 84㎡A타입의 경우 ‘Tiny Neutral’ 콘셉트로 내추럴 톤의 편안한 느낌의 소재와 텍스처가 강조된 마감을 활용하여 보다 따뜻하고 안정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감성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오프 화이트 컬러와 베이지, 원목의 질감, 다크 블루 컬러를 함께 믹스하여 따듯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공간을 연출했다.

전용 84㎡B타입은 ‘Charming Unique’ 콘셉트로 세련된 느낌의 그레이시 우드톤을 기반으로 간결한 라인의 다크 블랙 금속을 활용한 모던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간결하고 절제된 가구 라인의 배치와 퍼플 & 블랙 포인트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보다 감각 있는 스타일링 공간을 선보인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 미러글라스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지하 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키나 스마트폰으로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 조경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가 이뤄지도록 설계됐다. 제주팽나무를 이용한 테마숲 ‘팽나무정원’과 휴게공간이 조성됐으며 워터파크 시설을 적용한 ‘물놀이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었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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