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플㈜이 ㈜삼화배드민턴과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딱플 주식회사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한태일, 박소영 딱플㈜ 대표이사와 ㈜삼화리닝 심재곤 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딱플㈜은 2021년 6월 론칭한 AI 기반의 배드민턴 시설물 예약/관리 전문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에 있는 약 60개의 체육관과 제휴를 맺어 협력하고 있으며, 월 1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예약/관리 서비스 뿐만이 아닌 ‘운친찾기’, ‘레슨 예약/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편리함과 활성화를 돕고 있다.
㈜삼화배드민턴은 40년 업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삼화는 다양한 셔틀콕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배드민턴 셔틀콕 전문 회사이다. 첨단 기술과 소재를 사용한 스포츠 브랜드 LI-NING을 (주)삼화배드민턴이 대한민국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셔틀콕을 비롯한 다양한 의류, 용품 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딱플(주)와 ㈜삼화리닝은 생활스포츠의 무궁한 발전과 양측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한 상호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또한 딱플㈜은 오는 11월 26~27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대회를 시작으로 ㈜삼화배드민턴과 협업하여 진행할 전망이다.
한편 딱플은 지난해 12월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 대전 1기 기업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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