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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모집…판로 등 지원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올해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전문인력 및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과 단체로, 신청을 원하면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심사 등을 거쳐 참여 대상 선정을 완료한 뒤 오는 12월 말 경기도청 누리집 및 시·군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인증사회적기업 596개, 예비사회적기업 364개 등 모두 96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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