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첸이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오는 31일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첸의 새 솔로 앨범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는 오는 11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