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휴양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들은 전국 단위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공실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파노라마 오션뷰· 마운틴뷰 등 희소 조망권을 비롯해 루프탑, 발코니, 복층형 구조 등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고의 서핑스팟으로 꼽히는 죽도해변 앞에 ‘웨이블런트 양양’이 들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3~39㎡ 총 408실 규모로,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를 품을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웨이블런트 양양은 바로 앞 죽도해변을 비롯해 비롯해 물치해변, 낙산, 설악, 중광정 등 곳곳에서 파도를 즐길 수 있고, 남대천, 대청봉 등 양양 8경에 서핑로드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더한 양양 10경이 관광 명소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죽도·인구·동산 및 하조대 서피비치에 이색적인 게스트하우스와 커피숍, 식당 등이 자리해 일명 ‘양리단길’로 불리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각종 개발호재도 이어져 관광객 유입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양양군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관광콘텐츠와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내 손안의 파도, 스마트한 여행-스마트 서프시티 양양’이라는 주제로 해양레저 특화구역에 관광·교통·숙박·음식점 등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웨이블런트 양양은 교통 접근성이 좋다. 단지와 인접한 동해대로를 통해 고성군, 강릉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삼척과 속초를 잇는 동해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까지 9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게 돼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강원지역 중 하나가 됐다. 여기에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파노마라 오션뷰를 확보한 데다 동산해수욕장, 죽도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서핑 비치로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동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도 가능하다
전 호실에 발코니를 마련해 공간활용도와 쾌적성을 높이고,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서핑족을 겨냥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지며, 해변과 건물 사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개공지와 더불어 시원한 동해뷰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휴식공간이 마련된다.
생활숙박시설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규제가 덜한 것도 장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금 납입 이후에는 거래도 가능하다.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무엇보다도 1억원대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로 최대 60%까지 지원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웨이블런트 양양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와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각각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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