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2년만 재혼' 김성경 "가치관 비슷한 남편과 2년 전 혼인신고"

김성경 웨딩화보 / 사진=김성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성경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조용히 있었는데, 소식이 알려지더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된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해서는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나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자기 일에 열심이고, 세상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나와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김성경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다. 2002년 프리랜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1997년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김성경, #김성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