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 고객 만족도 높이는 기업이 장수한다

■목적으로 승리하는 기업

프레드 라이켈트 외 2인 지음, 콘텐츠랩오늘 펴냄





기업의 목적이 수익 창출이라고는 하지만, 수익만 추구해서는 살아남기 어렵다. 20년 전 존재하던 포춘 500대 기업의 절반이 사라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흐름은 더 빨라지고 있다. 그 속에서 생존하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목적 지향적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 목적은 ‘고객 사랑’이다. 고객 만족도를 올리는 기업만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구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저자들은 고객 로열티의 경제적 효능을 최초로 계량화했고, 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저자가 창안한 순추천고객지수(NPS)는 20년 전 현장에 도입돼 다양한 그룹들이 성과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지표로 자리잡았다. 저자는 행복한 고객 가치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만 45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