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는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시리즈 제품 ‘Q45 블루투스 헤드폰’과 ‘A40 블루투스 이어폰’이 국내 정식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안정적으로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앤커의 스페이스 시리즈는 더욱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과 더 길어진 재생 시간으로 오디오 청취 사용자의 수요를 맞춘 제품이다.
새롭게 탑재된 다이어프램 드라이버가 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하며, 더블 레이어 구조가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을 세밀하게 잡아준다. 또한, 어댑티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스위스 인증 전문기관 SGS에서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긴 배터리 용량으로 짧은 충전으로 장시간 재생이 가능해 사용자는 비행 또는 여행과 같은 장시간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지난 8월 25일 스페이스 Q45 블루투스 헤드폰이 전세계 동시 공개되었다. 스페이스 Q45 헤드폰은 국내 첫 공개와 동시에 진행된 1차 사전예약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앤커는 전작 라이프 Q35 헤드폰에서 디자인 및 성능을 업그레이드하여 국내 사용자 편의를 제고한 것을 인기 요인으로 꼽는다. 국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힌지의 소재와 위치를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자주 파손되는 연결부위 마감을 변경해 제품 파손을 줄였다.
스페이스 A40 이어폰 역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 출시 이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 9월 19일 국내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진행된 사전예약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29일 진행된 쿠팡 라이브를 약 3.3만 명이 시청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의 큰 장점으로는 야외활동에 편한 4.9g의 가벼운 무게와 긴 배터리 시간이 꼽힌다. 귀에 착 달라붙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닛의 크기는 줄였지만 드라이버 사이즈는 유지시켜 풍부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앤커는 스페이스 A40 이어폰의 수요에 맞춰 화이트 색상을 추가해 컬러 라인업을 확장했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시리즈는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압도적인 재생 시간,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가 강점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스페이스 Q45 헤드폰’과 ‘스페이스 A40 이어폰’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스페이스 시리즈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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