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석달만에 빅스텝을 단행하며 10년만에 기준금리 3% 시대에 진입하게 됐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며 4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인데, 주택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함께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지원하는 신규분양단지들도 늘어나고 있다.
KCC건설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공급예정인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금융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계약 시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천만원 정찰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조건이 적용된다.
한편,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공급되며,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00만원대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사선형 동간 배치가 적용되며, 단지 내에는 10개소의 프라이빗 가드닝과 테마형 놀이시설, 피트니스 클럽, 골프 클럽 등의 운동 시설을 비롯해, 도서관, 경로당, 키즈클럽, 스위첸 스테이션(라운지)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 조성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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