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기시다,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7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이날 시작되는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고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18일까지 열리는 예대제에서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이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10월과 올해 4월에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바 있다.

한편 기시다 내각의 각료인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산업상은 지난 14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료를 개인 돈으로 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