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엠비즈(대표 소일섭)가 운영하는 자동차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에서 헤파급 차량용 에어컨 필터 ‘H1’의 적용 차종을 수입차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토오아시스는 2020년 국산 차종을 대상으로 ‘H1’을 첫 출시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총 4개 수입 차종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H1’은 뛰어난 항균력 및 악취 억제 기능을 가졌으며, 0.3㎛ 이하의 초미세먼지 여과 효과를 인증 받은 제품이다. 특히, 특허 받은 독자 기술이 적용되어 타사 헤파급 필터의 단점인 차내 바람 저항도 해결하였다. 또한 모든 제조, 유통 과정이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품질관리도 철저하다.
GS엠비즈 관계자는 “오토오아시스 가맹점을 방문하는 수입차 정비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에게 ‘H1’의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수입차까지 적용 차종을 확대하였다”라며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1’은 오토오아시스 전용 PB 제품으로 오직 전국 450여개 오토오아시스 가맹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입차용 ‘H1’ 발매를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