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 11시 대국민 사과…기자회견

연합뉴스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를 빚은 카카오가 19일 오전 대국민 사과에 나선다.

YTN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판교 사옥에서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가 국민께 사과를 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의 대국민 사과는 지난 15일 데이터센터 화재 발생 이후 나흘 만이다.



앞서 지난 15일 카카오는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직접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한편 SK 주식회사 C&C는 19일 늦은 새벽부터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SK C&C 관계자는 "오늘 오전 5시께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판교 데이터센터에 서버 약 3만2000대를 뒀다가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있었던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도 이르면 이날 중 복구가 완료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